쓰즈미가타키 공원

맑은 물이 북을 치는 폭포. 울창한 나무 틈새에서 경쾌한 낙숫물 소리가 마치 북을 치는 듯이 들려왔다는 것에 유래하는 명칭입니다. 롯코산의 맑은 물이 경쾌하게 떨어지는 삼림욕에 아주 좋습니다. 초여름의 저녁때에 가보면 주변 일대를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가운데, 기생개구리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