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토이시

다이코 다리에 있는 사방 3미터의 금줄이 쳐진 돌입니다. 높이 약 5미터, 둘레 19미터, 무게 약 130톤. 도센 신사의 신, 구마노 구스비노미코토가 불량배에게 던진 조그만 돌이 커졌다는 설도 있고, 오나무치노 미코토가 병마퇴산을 기원해 던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아리마에서는 이때부터 회색 말이나 중등궁(활), 흰 깃의 화살을 가진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